안녕하세요!
EOD Crew 좋댄다입니다😊
오늘 일지 날짜 보고 뭐지 싶으셨던 분..?🤣
오늘 작성할 일지는
제 인생 최초로 작성했던 작업일지입니다!
엄청 오래된것 같은데..
거의 딱 2년전에 작업했던 일지! ㅋㅋ
시작합니다!
2022년 08월 07일!
장소는 최근에도 EOD Crew가 자주 모이는
유워시 분당용인센터!
함께 한 분은!
위에 이모티콘 작가로 소개드렸던 제 마눌님!😊
이때는 장마기간이었는데
운좋게도 비안오는 일요일이라!
마눌님과 함께 세차장으로 출발!
2년전인데..
뭔가 간소해보이면서도.. 지금과 크게 차이가 없는...
아.. 돌리가 없네요..😅
첫 작업일지라고..
번호판을 다 모자이크를 해놨었네요.. ㅎㅎ
도착해서 드라잉존에서 엔진열을 식히며!
이때도 사진찍겠다고.. 장비 깔아놓는건 똑같...았네요 ㅎㅎ
가까운 거리기는 하지만..
더운 날씨니.. 잠시 엔진열을 식힐겸
이 당시 꽤나 즐겨썼던
카티바 실내 세정 코팅제로
실내를 간단하게 정리해줬어요!
지금 생각해봐도..
끈적임 없고, 향도 나쁘지 않은
꽤나 만족스러웠던 실내 올인원 케미컬이네요!
실내를 마치고
베이에 진입!
야무진 모자이크..😂
시작은 언제나처럼!
현재 잘 사용하지 않는 케미컬이기도 하고...
현재는 망가져서 사용할 수 없는.. 마프라 오토너드 폼랜스.. ㅎㅎ
이 날 프리워시는 TAC의 택디폼, 택시폼으로 진행했어요!
위 움짤은 택디폼!
지금 봐도 폼 자체는 굉장히 쫀쫀합니다~
잠시 폼멍짤도 만들어놨네요 ㅎㅎ
제 기억에
TAC 택디폼은
폼이 굉장히 쫀쫀하고
세정력도 상당히 좋았어요!
(헹구는게 조금 힘들고, 기존 왁스층이 깨질때가 많은 단점도..)
카샴푸는 디테일링 닥터스의 씨사이드브리즈를 썼다고 일지에 써놨는데...
뭔가 사진이 없네요;; ㅎㅎ
뭐 어찌어찌 드라잉까지 끝마치고!
마지막 LSP로!
최근까지도 매우 애용하고있는
케미컬가이의 화이트라이트!
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
글레이즈+실런트 하이브리드 케미컬입니다!
사실상.. 실런트보다는 글레이즈에 치중된 케미컬이긴하지만요!
테리어플을 이용해서
도포해주고!
이때는 이게 불편할꺼라고 생각을 못했는지..
그냥 현재 생각으로는
이런 크림류는 이런 올이 긴 타월보다는 올이 짧은게 편했을텐데..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~
그래서인지 2차버핑 후에도 약간의 잔여물이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..
이런식으로 전체 작업 완료!
아무래도 첫 작업일지다보니..
사진찍는것도 거의 함꼐 가셨던 마눌님이 대신 해주셨고...해서..
작업 사진이 많지 않을뿐더러..
결과물 사진은..
지금도 딱히 달라지지않았지만
기억과 많이 다른.. ㅎㅎ
이 후에 사용해봤을때도
굉장히 만족스러운 날광스러움을 보여준 케미컬인데..
뭔가 느낌이.. 사진을 잘못 찍은것으로...
사진은 그만 보도록 하겠습니다..
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력이긴 한데..
첫 세차는 아니었지만
첫 작업일지때를 다시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보니
뭔가 굉장히 새롭네요!
앞으로도 세벙이 없는 날엔
기존 일지를 재구성해보는 식으로
일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!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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